개인통관고유부호란
해외 직구 시 주민등록번호 대신 활용되는 부호입니다.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한 번 발급 받으면 계속해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직구 시에 매우 유용하게 쓰입니다.
해외 직구 시 반드시 필요한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 방법과 조회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관세청에서는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 물품 수입 신고 시 주민등록번호 대신 활용할 수 있는 개인통관고유부호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요. 이 제도는 수출입신고서상 신고인 부호 기재란에 P로 시작하는 13자리 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직구족이라면 필수로 알아야겠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번호를 몰라서 통관지연 등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 주제는 개인통관고유부호 입니다.
해외직구 시 개인통관고유부호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만약 통관번호가 없다면 배송지연 및 폐기처분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미리 발급받아두세요!
개인통관고유부호 어떻게 만드나요?
관세청 홈페이지(https://unipass.customs.go.kr/csp/persIndexRectOnslCrtf.do?qryIssTp=2) 에서 간단하게 신청 및 조회가 가능합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입력 후 휴대폰 인증 또는 공인인증서 인증을 하면 쉽게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개인통관고유번호 주소 다르면 조회를 다시해서 재발급 받으세요!
개인통관고유부호 어디에 쓰이나요?
해외직구 시 국내 반입물품 신고용으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해당 물품이 한국 세관에 도착했을 때 문자나 이메일로 알려줍니다. 이때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입력해야 통관이 진행되는데 만약 없으면 통관이 지연될 수 있으니 미리 만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 어떻게 조회하나요?
발급 받은 개인통관고유부호는 언제든지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어요. PC나 모바일 관세청 사이트에서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통관내역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답니다. 이제 왜 개인통관 고유부호가 필요한지 아시겠죠? 혹시라도 생길지 모르는 사고를 대비하려면 미리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음시간에는 더욱 유익한 주제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