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한 산수문제인 bmi 계산하기에 대해 알아볼게요. BMI란 체질량지수라고 하며 키와 몸무게를 이용해서 비만도를 체크하는 지수입니다. 비만을 판단하는 지표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으며 간단하게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에요. 예를 들어 키가 160cm이고 몸무게가 60kg이라면 60/(1.6*1.6)=23.4 가 됩니다. 이 수치가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2.9 사이면 정상, 23 이상이면 과체중, 25 이상이면 경도비만, 30 이상이면 고도비만으로 분류됩니다.
bmi계산하기로 직접 계산하면 안되나요?
직접 계산해도 되지만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bmi계산하기라고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와요. 성별과 신장, 체중을 입력 후 결과보기를 누르면 나의 bmi수치를 알 수 있죠. 하지만 bmi계산하기는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보는것이 좋아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에서의 검사가 필수랍니다.
BMI수치는 어떻게 다이어트해야하나요?
다이어트시 목표치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절대적인 척도는 아니기 때문에 맹신해선 안됩니다. 또한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표준체형이라도 체지방률이 높을 수 있고 마른사람이라도 근육이 많을 수 있으니 인바디검사 등을 통해 정확히 자신의 몸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체중이거나 너무 마르면 안좋은가요?
너무 말라도 문제지만 반대로 저체중이어도 건강상 좋지 않습니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이 저체중 상태라면 영양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지고 잔병치레가 잦아지며 성인이 되어서도 각종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식사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고 지방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BMI수치가 높으면 무조건 살찐건가요?
아뇨! BMI수치는 절대적인 값이 아니라 참고용이기 때문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엔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을 통해서 건강관리를 해주셔야겠죠?
우리모두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노력합시다! 지금까지 BMI 계산하기였습니다!